"연애 인정하는거 처음봐.." 45세 김종민, ♥열애설에 입열자 모두 충격 (+결혼)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최근 출연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열애설에 대해 보인 반응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열애설에 입열어

지난 2024년 7월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전무후무 명랑스쿨 학생들과 연예계 끝판왕 골퍼 김종민X변기수와 함께하는 '끝판왕 게임 라운딩'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습니다. 연예계 골프 멘탈 끝판왕이라는 김종민에게 전현무가 도발했습니다.
전현무는 "여자친구 얘기를 좀 해 달라. 종민이랑 같이 아는 형이 있는데 그 형한테 다 들었다. 이름, 나이, 얼굴 다 안다"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얼마나 된 거냐? 내가 봤을 때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 같다"라며 추궁했고 김종민은 말도 이어나가지 못한채 눈빛만 한없이 흔들렸습니다.
김국진은 "진짜 있구나? 나 종민이가 연애 인정하는 거 처음 본다"라며 멘탈 흔들기에 동조했고 권은비도 "결혼 축하드린다"라고 축하를 전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김종민에게 "멘탈 흔들렸냐, 안 흔들렸냐. 흔들렸다고 솔직히 얘기하면 멈추겠다"라며 김종민의 멘탈을 테스트했습니다.
















김종민은 "흔들렸다"고 솔직히 답했고 전현무는 "얘 멘탈이 얼마나 약하냐면 내가 들은게 없다. 같이 아는 형이 있는 건 맞는데 다 지어낸 거다"라며 진실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종민의 여자친구 관련한 언급이 재조명되었는데 지난 2024년 4월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을 찾은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삼국통일 레이스'를 무사히 마친 '1박 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방안 소년단' 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미션은 방 안에서 하는 3종 개인전 게임으로 진행됐습니다.
2라운드로 진행된 '자리 잡는 소년단'은 술래가 말한 제시어에 해당하는 사람이 모두 일어나 지금과 다른 자리로 옮겨 앉아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40대 일어나" "20대 일어나" 등 여러 제시어가 쏟아진 가운데, 딘딘은 김종민을 바라보며 "여자친구 있는 사람 일어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종민은 당황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게임의 패자는 김종민이었는데 하지만 멤버들은 김종민의 갑작스러운 열애 인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딘딘은 "'여자친구 있는 사람 일어나'라고 했을 때의 그 굳건한 표정"이라며 "제발 기사 좀 써달라"고 요청했는데 이에 제작진은 "셀프 커밍아웃. 제작진 의도와 무관합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딘딘은 "멋진 패배였습니다. 로맨티시스트였다"며 김종민을 리스펙트했습니다.

또 김종민은 얼마전 결혼설에 휩쌓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4년 2월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 1박2일 멤버들이 2023년 'KBS2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자축했는데 딘딘은 "우리가 사실 어안이 벙벙해서 대상을 받아도 되나 이러고 있는데 정훈이형이 울더라. 타고 싶었던 것"이라며 큰형 연정훈을 놀렸습니다.
이어 문세윤이 "모 멤버분이 대상 공약을 했다. 공약을 지키지 않는 것은 시청자를 기만하는 것이다. 그 공약 언제쯤 (실행) 가능하냐"며 김종민을 바라봤습니다.
















김종민은 당황해하며 "그 공약 누가했냐"며 웃었고, 문세윤이 "제가요"라고 뻔뻔하게 답하자 "그걸 왜 네가 해"라며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세윤이 "저희가 (날짜를) 발표할까요?"라고 하자, 김종민은 포기한 듯 "해봐"라고 했고, 문세윤은 "(결혼식은) 9월 말"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어 "9월 말에 김종민 장가간다"며 "밥은 제가 뷔페 이런 거 안 좋아한다. 그래서 갈비탕 한 상 한정식으로 하기로 했다. 신부는 건강한 분"이라고 폭탄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직접 발표하라고 종용했고, 김종민은 얼떨결에 "언제쯤 (장가) 갈까요? 여러분이 정해주시면 그때 가겠다"고 답했습니다. 딘딘은 김종민의 호방한 태도에 "시청자 투표 받는 거냐"며 "진짜 연예인"이라고 감탄했습니다.
앞서 지난 연말 문세윤은 대상 공약으로 "만약 대상을 받는다면 내년에 김종민씨를 어떻게든 장가보내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김종민은 2000년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로 데뷔한 24년차 연예인입니다.
가수로 데뷔했지만 김종민은 2003년 천하제일 외인구단을 시작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멀쩡한 생김새와는 딴판으로 어리버리하고 4차원 같은 어설픈 컨셉이 제대로 먹혔는데 이는 현재까지도 그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1박2일의 원년 멤버이자 상징같은 존재로 현재까지 활약 중인 김종민은 '1박 2일'이 매시즌 논란에 휩싸이며 존폐 위기를 맞았음에도 한결같이 프로그램을 지켜내면서 지난 2016년도에는 KBS2 연예대상까지 받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